영광대마중학교는 25일 “인성교육 주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거노인을 찾아 봉사활동 시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광대마중의 특색사업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은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와 사제동행 협력을 통한 마을연계 봉사활동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홀로 사시는 8명의 가정을 찾아 일손돕기, 건강 도우미, 친구되기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1학년 소경수학생은 “홀로 사시는 할아버지께 도움드리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고, 기뻐하시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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