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가 19일 새벽 여성회관을 찾아 어르신 도시락 준비 일손을 거들었다. 장성군여성자원봉사회는 매주 수요일마다 도시락을 마련해 거동 불편 노인 205명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고 있다.

김한종 군수는 “군도 행복한 노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올해부터 도시락 지원 단가를 1식 55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했다.

ⓒ 장성군

저작권자 © 우리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