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신광면새마을회, 농촌·해양쓰레기 제로화 결의대회

함평군신광면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22일 신광면대동저수지에서 해양쓰레기·농촌쓰레기 제로화 실천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이귀남 전라남도새마을회장, 강송복 함평군새마을회장,서옥란 함평군부녀회장, 기남춘 함평군문고회장, 신광면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결의대회 후 대동면저수지일대에서 낚시객들이 버린 일회용품과 폐 플라스틱, 스트로폴 등 배를 이용해 부유물 2톤을 수거했다.

강송복 회장은 ”해양 쓰레기·농촌쓰레기 제로화 실천운동을 펼침으로서 함평전역이 쓰레기 없는 환경이 깨끗한 농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