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강의 아침-임재율 장성군사진가협회 회원(설명:2019년 4월2일 장성군 황룡면 황룡강의 이른 아침, 햇살과 안개가 만나 환상적인 빛줄기를 만들고 있다.)

2019년 한해도 다사다난했습니다. 올해는 안팎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 참 많았던 한 해입니다. 돌아보니 영광‧장성‧함평에도 파란만장한 일이 많았고 희노애락이 있었으며 동고동락했떤 한 해였습니다. 2020년 흰 쥐의 해, 새해에는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풍요와 번영의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주민이 주인 되는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군민신문사는 날카로운 비판과 감시의 역할에 충실하며 사실과 진실을 추구하는 저널리즘의 가치를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크든 작든 지역 곳곳에 가리워진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 따뜻한 소식들도 발 빠르게 전하겠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품고 힘차게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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