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2일 영광읍 남천리 출신으로 제38대 국방부장관을 역임한 조영길 전 국방부장관과 간담회를 열고 군정과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영길 전 국방부장관이 육군 31사단장 재임 시 백수 해안도로개설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군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 전달이 함께 진행됐다.<사진제공 = 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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