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에 소재한 필암서원(사진 왼쪽)과 봉암서원은 최근 하서 김인후 선생과 망암 변이중 선생을 기리는 춘향제를 봉행했다.

춘향제는 유교 제례의식에 따라 봉진례, 전폐례, 초헌례와 아헌례, 종헌례의 순서로 엄숙히 진행됐다.

장성군은 100억원 규모로 ‘세계유산 필암서원 선비문화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봉암서원의 숙원사업인 화차전시관(체험관) 건립을 위한 설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장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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