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은 17일 “장성군 북이면 이장협의회와 복지기동대가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에 전등 리모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빛의 천사 전등 리모컨 설치사업’이라 명명된 이번 봉사활동은 이달 말까지 총 52개 노인가구에 전등을 설치하는 것이 목표다. 설치 작업은 북이면 복지기동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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