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축제 일정 취소
이태원 참사 애도 하기로

장성군이 29일 발생한 이태원 할로윈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 운영으로 30일까지 열리는 백양단풍축제 일정을 취소한다.

초대가수들은 노래 없이 방문객들과 간단한 만남 정도만 갖는다.

군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외부적으로는 군 주관 행사에서 노래를 자제하는 등 애도기간에 합당한 군정 운영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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