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생태환경이 어우러진
미래형 놀이 유치원 ‘눈길’

홍농유치원(원장 김효숙)이 2022학년도 ‘미래형 놀이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를 살아갈 유아들에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탐구하는 스마트한 환경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생태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유아들이 주도적 놀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유아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시작이라 할 수 있다.

3월~4월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와 AI교실 환경과 생태환경 조성한 후 지난 5월 AI와 함께하는 학부모 참여 수업을 시작으로 9월 29일에는 홍농지역 학부모 누구나 참여하는 AI실 운영공개와 유치원 생태환경 돌아보기를 실시했다.

유아들의 테블릿 PC 활용 활동, VR체험, 증강현실 체험, 다양한 앱과 QR코드을 활용한 미래형 놀이 수업을 공개 했다.

뿐만 아니라 AI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으며, 인간으로서의 감성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생태놀이를 제공하고 자연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유치원의 기존환경에 쉼터, 물놀이터, 흙놀이터, 모래놀이터 추가 조성으로 생태 놀이가 유치원에서도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놀이를 통해 자연과 친숙해지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며 자연과 함께하는 인간으로서의 감성을 키워가고 있다.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AI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를 하며 미래에 적응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어 유치원의 체계적 미래 준비교육에 감사하게 됐으며 유치원 내에 자연 체험이 가능한 환경이 있어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늘도 홍농유치원에서는 유아들이 AI와 함께하는 미래형 놀이와 함께 자연 친화적 놀이를 하며 일상에서 미래를 준비해 가고 인간으로서 감성을 키우며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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