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함평군 대동면 백련마을 주민들이 마을 전통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전남도 시책사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 주도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마을은 3년간 총 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백련마을은 ‘백련(白蓮)’이라는 이름처럼 마을에 작은 우물을 조성해 하얀 연꽃을 띄우는 등 마을 전통을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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