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15일 사이 장성지역에서 총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먼저 12일에 확진된 장성#85 확진자는 타 지역 가족을 만난 뒤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은 동선이 겹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검체를 실시해 전원 음성임을 확인했다.

이어서 15일에는 2명(장성 #86 ~87)이 유증상으로 검사받아 양성 판정됐으며, 장성#88~89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 후 확진됐다.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들은 현장검체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자가격리 조치했다.

확진자 발생 사실은 16일 오전 전남도 재난문자를 통해 전 군민에게 전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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