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제25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서 5분 발언

임영민 영광군의원이 지난 1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인의 창작 환경을 개선해줄 것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영광지역은 시인을 비롯한 문학 작가도 많고, 가수ㆍ탤런트ㆍ배우 등 예술인도 많이 배출되는 문화예술의 고장이다”며 “훌륭한 지역문화예술이 후대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그동안 일시적으로 달래주는 방식의 산발적인 공연지원과 관행적으로 해 왔던 지원이 문화예술의 기틀을 다지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었다면, 이제는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설정함에 있어 문화예술인들에 게 관행적ㆍ일시적 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창작 지원을 해야한다”고 문화예술인들의 역량 강화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영광의 자랑스러운 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창조적 문화 활동과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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