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 1억 원 확보

장성군이 전라남도 소규모 청소년 자유공간 ‘꿈꾸는 마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대로, 청소년들이 활동 및 휴식 공간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확인해 지난 3월 사업에 응모하게 됐다.

이후 현장 평가를 거쳐 사업 대상으로 최종 낙점받았다.

도비 1억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청소년수련관 2층을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요리·제빵 체험, 파티룸, 멀티(영화·게임)룸, 만화 카페 등으로 알차게 구성한다.

유두석 군수는 “앞으로도 옐로우시티 장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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