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민신문이 10일부터 지면의 품격을 높이고 다채롭고 풍요로운 지면을 선보입니다.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일에 더욱 귀기울이고자 합니다.

영광·장성·함평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곳이어야 할 것입니다.

열 두 살을 맞은 우리군민신문은 희망차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하겠습니다.

변함없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습니다.

우리군민신문의 가장 든든한 힘은 바로 주민과 독자 여러분입니다. 12년 동안 끊임없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월간 인물판 기획 보강

우리군민신문은 영광·장성·함평지역 주민들을 만나 매월 1회 1면에 와이드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월간 인물판 기획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지역주민들의 인터뷰 기사를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 젊은 신문, 참신한 신문…소통의 창구되길

‘젊고 참신한 신문’을 목표로 지면 개편을 진행합니다.

사회, 경제, 문화, 교육, 일자리, 체육 분야 등 주요 이슈를 점검해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연재물도 선보입니다.

지역을 떠나고자 하는 청년들의 발길을 붙잡아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정착을 돕는 지자체의 선진 사례 등을 찾아 기획 연재물도 진행합니다.

독자들의 힐링과 레저활동의 정보 제공을 위해 여행, 음식, 인문학 등 문화 분야의 비중을 높입니다.

아울러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향우들의 소식도 전합니다.

◇ 오피니언 필진 보강

오피니언면의 필진도 보강합니다. 건강칼럼, 책 사이로, 길숲 등 기존 섹션에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가 더해집니다.

복지, 행정, 의정, 문화,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필진이 칼럼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창구도 마련했습니다.

새롭게 신설된 ‘메아리’ 코너를 통해 누구든지 오피니언 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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