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람터 ‘오늘’(이사장 김동규)이 2020년 전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우수사례 선정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영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서, 교육지원청, 1388청소년지원단 등 민·관이 함께 연대해 활동함으로써 ‘우리 지역 청소년은 우리가 지킨다’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 내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에 기여했다.

지난해 매월 2회, 총 24회의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지도단속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유해환경 지도단속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의 방문이 잦은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해 종이비누 및 코로나예방 포스터를 배포하고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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