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 식용근거가 없던 참바늘버섯에 대한 안전성 평가 결과 최근 식약처로부터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정으로 참바늘버섯 국내 인공재배를 통한 가공상품 개발이 가능해져 버섯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R&D 연구 주관기관은 나주 소재 좋은영농조합이 맡았다. 안전성평가는 한국화학연구원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가 맡았다.

인공재배 연구는 전남산림자원연구소, 기능성 등 효능평가는 동신대 박대훈 교수팀과 목포대 조승식 교수팀이 각각 맡아 특허 2건을 등록했다.

아울러 SCI 국제논문 5편을 발표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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