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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집 침수에 물난리 곤욕…영·장·함, 피해 복구 한창

장마전선으로 장대비 쏟아져
영광, 집중호우로 용수로 범람
장성, 주택가 토사 흘러내려
함평, 소하천 제방 침수 피해
각 군, 피해 현장 응급복구 나서

2020년 08월 03일(월) 15:31
장마전선 영향으로 지난 29일 중·남부 지방에 굵은 장대비가 쏟아짐에 따라 영광·장성·함평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영광군에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 영광군 제공>
장마전선 영향으로 중·남부 지방에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영광·장성·함평에도 농가와 주택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온종일 장대비가 내리면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거나 도로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지역에서의 발 빠른 대처로 빠르게 복구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영광지역은 시간당 66.4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363ha가량의 농경지의 벼가 물에 잠겼다. 군서면의 한 농장에서는 병아리 30,000마리가 침수돼 폐사했다.

이날 영광은 평균 강우량 166.4mm를 기록했다. 특히 염산면의 경우 누적 강우량 228.0mm를 기록하며 국지성 집중호우로 용수로 범람으로 인한 농경지·주택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30일 기준 호우경보에 따른 영광군 피해상황은 건물피해 18건, 이재민 9명, 소하천제방 일부유실 14개소, 도로 일부침수 8개소,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가 났다.

이에 군은 단체장과 간부공무원들이 현장에서 피해지역 응급복구 실시, 일부침수 주택, 건물 양수기 펌프 작업을 통해 복구 해나가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 실과소와 읍면 공무원 150여명이 29일부터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에서 비상근무를 임하고 있고 배수로와 침수 주택 복구, 도로 장애물 제거 등 피해 복구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장성군 삼계면 염치로의 주택가에 토사가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해 장성 일부지역에서는 최대 137.5mm의 비가 쏟아지기도 했다.

29일 기준 장성군에서는 하천 6건, 도로 6건, 도로침수 5건, 수목전도 3건, 주택침수, 창고침수, 하우스 3동 침수 등 총 27건의 피해 현황이 발생했다.

이에 군은 27건 중 11건 응급복구를 완료, 복구중인 것은 11건으로 나타났고 집중호우로 인한 공공시설, 사유시설 등 피해를 신고 받고 있는 상황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현재 폭우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은 더 이상의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응급 복구에 힘쓰고 있다”라며 “하천 제방이 무너진 곳은 임시방편으로 막고 읍·면별로 장비들을 필요에 따라 구입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재배정 한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함평 지역은 계속되는 장마로 29일 기준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78.6mm의 일 평균 강우량을 기록했다.

학교면에서는 한때 시간당 최대 32mm의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려 소하천 제방과 인근 농경지 일부가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함평군은 30일 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점검했다고 밝혔다.

함평군 관계자는 “현재 일시적 도로변 침수, 농경지 일부 침수, 재방 유실 등 피해 상황은 있으나 현장 긴급복구로 빠르게 대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김은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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