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자…구례 출신
“지역민 복지증진 힘쓸 것”

국민건강보험 영광함평지사에 고미숙 지사장이 부임했다.

전남 구례 출신인 고미숙(1967년상) 지사장은 1987년 11월 전남 구례군 의료보험조합에 입사하여, 광주동부지사, 본부 건강관리실, 지역본부 건강관리부장을 거쳐 이번 7월1일 부로 영광함평지사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고미숙 지사장은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구축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강화 및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통해 지역민의 복지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사회의 안전망으로서 건강보험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역할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만큼, 문케어의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과 공단의 핵심이슈 등을 널리 홍보해 지역민이 건강한 삶을 살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 기여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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