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민신문이 지난달 28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지원한 2차 사별연수를 가졌다.

우리군민신문이 지난달 28일 ‘편집의 힘, 폭발력에 대해’라는 주제로 2차 사별연수를 가졌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지원한 사별연수는 전남일보 박간재 편집국 부국장을 초청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연수는 편집자의 유도 성공 방법, 심플·구체적인 제목 뽑기 등 힘 있는 편집 방법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다.

박간재 경제부장은 “독자들에게 신선함과 청량감을 주는 살아있는 편집을 해야 한다“라며 ”핵심 키워드를 찾아 살아있는 움직임을 짧고 강력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잡한 것을 단순화하고 무작위로 널려진 것을 분류해 이름 짓는 것이 편집의 묘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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