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희,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격려 방문

정철희 무소속 함평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지난달 24일 오전 함평군 보건소 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 관내 코로나 방역조치 등 현안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정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따른 신천지교회 집회 취소 협조와 방역 등의 발 빠른 대처를 요청했다.

이상익, “농어민 건강검진 비용 지원하겠다”

이상익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지난달 28일 ‘함평 농축수산인에 대한 건강검진 비용 지원’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농어민 삶의 질 향상에 관한 법률’을 소개하며 “농어촌지역개발 기본 계획, 농어업인들의 복지증진, 농어촌 교육여건의 개선, 농어촌 지역개발을 다루고 있다”며 “농어민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정문호, “선명성으로 경선 임할 것” 강조

정문호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함평의 발전과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모략과 금권 선거가 아닌 선명성으로 경선에 임해 꼭 민주당 후보로 함평군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함평이 변하기 위해서는 모략과 금권선거를 하는 사람이 아닌 깨끗하고 능력 있는 선명한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찬, 농어민 기본 소득 실현 공약

김성찬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농어민 등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현장을 지키고 있는 분들이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농어민 기본 소득’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농촌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에 포함한 ‘농민기본소득’을 도입해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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