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와 동반, 의정 협치 펼치겠다”

차상현 장성군의장이 10일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차상현 의장은 제6·7·8대 의원까지 내리 당선된 3선 의원이다. 다년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

특히 제8대 장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후에는 2019년 연간 회기 일수를 80일에서 100일로 늘려 ‘일하는 의회’로 만들고, ‘국립 심뇌혈관질환센터 장성 건립’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관계 기관에 전달하는 등 굵직한 현안에 의회의 목소리를 내왔다.

차상현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행복을 핵심 가치로 삼아 군민의 대변자로, 집행부의 든든한 동반자로 의정 협치를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