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 군정 현안 사업
군정질문 총 33건 질의

함평군의회(의장 정철희)가 15일 제4차 본희의를 끝으로 4일간의 제 25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과 조례안 및 일반의안 등 중요한 안건을 다뤘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제4차 본회의에서는 함평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허정임 의원), 함평군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함평군 생비빔밥 식재료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김영인 의원), 함평군 수난구호 참여자 지원 조례안(정현웅 의원), 함평군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정경임 의원)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조례안 등 14건을 처리했다.

특히 12일 2차 본회의에는 군정 현안 사업에 대한 계획과 추진실태, 문제점과 대안에 대한 군정질문을 이어갔다.

김형모 의원은 ▲장애인 콜택시 운영 ▲황금박쥐 전시관 활성화 방안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관련 등 5건, 김영인 의원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확정 관련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 등 4건, 정현웅 의원은 ▲빛그린산업단지 추진 관련 ▲지역개발업무 추진 관련▲함평 양민 학살에 대하여 등 6건, 정경임 의원은 ▲월야면사무소 신축 이전 관련 ▲최근 3년간 공모사업 등 5건, 윤앵랑 의원은 ▲사이클로드 개설 사업 ▲도로개설사업(해보 문장터미널~경인장)▲우리군 인구늘리기 등 6건, 허정임 의원은 ▲마을 경로당 및 주민복지센터내 공중목욕장 운영 관련 ▲소상공인 지원 관련▲ 귀농귀촌인 지원 실태 관련 등 7건에 대해 관련 실·과장에게 질문했다.

정철희 의장은 “이번 군정질문을 통해서 군민들이 행정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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