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월야초 선플누리단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 일대서 바른 언어 사용 및 선플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월야초등학교(교장 문광호) 선플누리단 학생들이 지난 11일 광주 패밀리랜드 일대에서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바른 언어 사용 및 선플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을 위해 선플동아리 학생들은 바른말 사용 표어를 직접 공모했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문구를 스티커로 제작, 홍보물품에 붙여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발했다.

이어 ▲따뜻한 말을 외쳐라! ▲선플 달기 약속하기▲부모님께 감사 문자 보내기▲무료 쿠키 나눔 등과 함께 대규모 선플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의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한 언어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는 여러분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선플은 선한 마음의 실천입니다’▲ ‘따뜻한 언어로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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