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희환)가 지난 9월26일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과 함께한 30년, 평화와 공존의 미래로’라는 주제로 전국 9,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회원 40여명도 참석해 함께 했다.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협의회가 주관해 진행됐다.축하공연, 정부포상, 성과보고,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등으로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 영광군협의회 여성회장이자 현 전남도협의회 여성회장인 정선우 회장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에는서민옥 여성회장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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