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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폭삭 무너질라”…구산마을 버스정류소 흉물로 수개월 방치

영광 군남면 양덕리 구산마을
10여년 된 버스정류소 노후로
올해 초 파손돼 주민 불편 초래
군,“신규 정류소 설치 준비중”

2019년 08월 12일(월) 13:46
지난 7월31일 오후 영광 군남면 양덕리 구산마을 한 버스 정류소. 버스를 타려는 주민 3명이 숨이 턱 막히는 뜨거운 날씨에 뙤약볕에 서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땀이 뻘뻘 표정에는 짜증이 한가득이다.

구산마을 안쪽에 위치한 버스정류소가 올해 초 노후로 인해 훼손됐으나 수개월째 흉물로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구산마을 버스정류소는 지어진 지 10여년째로 올해 초 노후로 인해 기둥이 삭는 등 훼손됐다. 지금까지 하루 3번 영광읍 등을 오가는 버스 승하차장으로 이용돼 왔다.

마을 주민 A씨(53)는 “정류소가 훼손된 채 방치된지가 꽤 오래됐다. 마을 어르신들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정류소 아래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릴 때가 많았다. 비라도 오면 폭삭 무너질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하루 빨리 조치가 취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영광군 관계자는 노후 시설을 철거 후 신규 정류소를 설치하기 위해 준비중인 단계라고 설명했다.

영광군 건설과 도로계 관계자는 “현재 사업이 발주돼 업체에서 제작 중인 단계에 있으며, 늦어도 이번달 안에는 신규 정류소가 설치될 예정이다”라며 “훼손된 정류소는 안전을 위해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해뒀으며 주민들에게는 당분간 버스 시간에 맞춰서 나와 이용해주시길 안내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기자이름 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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