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의회 심민섭 의원이 7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회 창조혁신 한국인대상’에서 ‘지자체 의정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미디어컴퍼니와 월간 톱리더 주관으로 열린 ‘창조혁신 한국인대상’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인물을 찾아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대상자 선정은 분야별 선정위원과 공공 기자단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장성 남면 출신인 심민섭 의원은 지난해 제8대 장성군의원에 당선되면서 의정에 첫 발을 딛였다.

장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민섭 의원은 “군민을 대신하는 자리에 있는 만큼 늘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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