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노래자랑 면민 가요제
장성, 고향의 밤 문화행사
함평, 한가위 가요제 등 다채
영광·장성·함평군이 5일간의 추석연휴 기간동안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명절을 보낼수 있는 세시풍속놀이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친다.
영광군은 추석당일인 24일 영광읍 입석마을 청년회에서 주최하는 입석1리 노래자랑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7시 입석1리 경로당에서 열리며 30명의 참가자가 신청해 경연을 펼친다. 백수읍 하사리 송산마을 가요제도 24일 열린다.
송산마을 청장년회에서 주최하는 백수읍 송산 가요제는 오후 6시 송산마을 모정앞에서 열린다. 15개 팀이 참가한다.
함평군은 해보면청년회에서 주최하는 제 51회 해보면 한가위 가요제가 열린다. 24일 오후 6시 30분 해보농협하나로마트 광장에서 면민노래자랑, 한가위 가요제, 난타공연, 지역초대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산면청년회 추석맞이 면민노래자랑은 23일 오후 7시, 나산노인복지회관센터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월야면 번영회는 제27회 달맞이 가요제를 연다. 24일 오후 5시 30분, 달맞이문화센터 앞 주차장에서 역대수상자 축하공연과 초대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이 진행된다.
장성군은 5건의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성산발전협의회와 총동문회에서 주최하는 장성읍 한마음 노래자랑이 23일 오후 6시 30분 성산초 운동장에서 열릴 계획이다.
진원면 한가위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23일 6시 30분 진원면 행정복지센터광장에서 열린다.
삼계면 고향의 밤 노래자랑은 24일 오후 7시 삼계면사무소 주차장에서,북이면민 노래자랑은 24일 오후 7시 사가시장 주차장에서, 북하면민의 날은 24일 약수초 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제11회 남면민의 날과 제22회 노인회 날 행사가 22일 장성남중 운동장에서 열린다. 많은 군민들의 참여로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