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초등학교 6학년 1반

김현성(현상범) : 내 꿈은 전기공학자이다. 중학생이 되면 매점을 가고 싶다. 여름방학동안 추억을 쌓는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 친구들아 방학끝나고 웃는 얼굴로 만나자!

김형민(김떡만이) : 변호사가 되고 싶다. 중학생이 되면 친구들과 꼭 여행을 가고 싶다. 방학기간 동안에는 가족들과 신나게 보내고 싶다.

하은성(하동근) : 곤충학자가 되고 싶다. 중학생이 되면 친구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 올 여름은 건강하고 재미있고 활기차게 보낼 것이다.

채준혁(채소) : 나중에 커서 회사원이 될 것이다. 중학생이 되면 친구들과 여행을 다니고 싶다. 친구들아! 이번 여름방학도 늘 그렇듯 재미있고 건강하게 보내자.

장보길(코끼리) : 아직 꿈이 없다. 재밌게 돈벌고 살고 싶다. 중학생이 되면 주원이와 함께 서울가서 놀고 싶다. 꼭 가자 주원아!

김희경(토마토) :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 중학생이 되면 큰 미싱으로 인형 옷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 우리반 친구들아! 방학동안 서로 건강 하게 아프지 말고 지내다가 개학해서 만나자.

박서아(아서박) : 재단사가 돼서 옷을 만들고 싶다.

김다미(어피치) : 여경이 되고 싶다. 중학생이 되면 3학년때 수학여행을 간다고 들었다. 하루 빨리 외국으로 수학여행을 가고 싶다. 이번 방학은 교장선생님 말씀대로 박물관이나 역사와 관련된 곳으로 가족여행을 가고 싶다. 만약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못가게 된다면 책을 읽어서 간접 체험을 할 것이다. 무엇보다 방학동안 가장 중요한 건 안전이겠지?

김민주(만두) : 육상선수가 되고 싶다. 중학생이 되면 대회를 나가서 금, 은, 동 중 하나만이라도 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다. 쉬는날엔 친구들과 만나 놀기도 하겠지만.

천아영(천영구) : 미술선생님이 되고 싶다. 중학생이 되면 본격적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쉬는 날엔 친구들과 놀러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수다도 떨고 싶다. 이번 방학은 숙제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친구들과 연락하며 보낼 것이다.

임민주(만두) : 의사가 되고 싶다. 중학생이 되면 친구들과 놀러 가고 싶다. 이번 여름방학은 생활 규칙을 잘 지켜서 즐겁게 보내고 싶다.

노유정(노루) : 의사가 되고 싶다. 중학생이 되면 친구들과 광주가서 하루 외박도 하고 놀아보고 싶다. 방학동안엔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싶다.

박주하(따따부따) : 가수가 되고 싶다. 노래를 부르면 기분이 좋고, 누구나 쉽게 부르고 같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생이 되면 친구들이랑 광주로 놀러가고 싶다. 광주는 우리가 보지 못한것들을 볼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또한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락뮤 뮤지컬을 계속 하고 싶다. 뮤지컬은 나의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하기 때문이다. 친구들아! 이번 방학은 알차게 좋아하는 곳을 다니며 가족과 추억도 많이 쌓고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길 바래~

주휘랑(몽실언니) :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되고 싶다. 중학생이 되면 내 꿈과 관련돼 도움이 되는 일들을 찾아서 실천해볼 것이다.

정민영(마녀) : 친구들과 안가본 곳을 가보고 싶다. 방학엔 공부와 운동을 하며 친구들과 만나서 놀 것이다.

김현지(현자) : 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다. 중학생이 되면 교복을 입고 읍내에서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보고 싶다. 방학 동안엔 아무 탈 없이 숙제도 안밀리고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

박성진 : 화학연구원이 되고 싶다. 중학생이 되면 여러가지 화학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하고 싶다.

김종아(그랜드 브론즈): 해커가 되고 싶다. 중학생이 되면 게임과 컴퓨터 관련된 책을 보고 싶다. 이번 여름방학은 재밌고 알차게 놀면서 보내고 싶다.

박요한(한요박) : 경찰이 되고 싶다. 중학생이 되면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다.

이혁준 : 중학생이 되면 유튜브 방송을 하고 싶다. 방학은 안전하게 무사히 보내자 !

표민준(엄마표만두) : 중학생이 되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고, 사고 싶은 걸 사면서 밖에 돌아다니고 싶다. 방학은 활기있고 용기있게 하고 싶은 거 하며 보낼 것이다.

이주원(피타고라스) : 역사선생님이 되고 싶다. 중학생이 되면 보길이랑 서울가서 놀고 싶다.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 방학을 나중에 후회없이 미친듯이 행복하게 보낼 것이다.

이세연(연이) : 후회없이 즐겁고 신나는 방학을 보내고 싶다.

김지훈 : 가족들과 계곡에 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수박도 먹고 시원한 방학을 보내고 싶다.

To. 사랑하는 6학년 1반 아이들에게 ♥

선생님이야. 너희와 함께 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여름 방학이 다가왔구나. 이제 얼마 후면 너희들이 중학생이 되는구나. 선생님은 너희가 지금까지 마음 속에 하나 둘씩 새겨가고 있는 꿈들을 활짝 펼쳐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인내하며 결국에는 이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됐으면 한다.너희들은 할 수 있어! 꼭 해낼 거라고 믿는다. 몸은 떨어져있어도 선생님은 항상 너희들을 응원하고 또 응원한다. 방학 건강히 보내고 개학하고 또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사랑한다 화이팅 !From. 김 위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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