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1

축령산 힐링휴양촌 사업

축령산(621.6m)일대의 50여년생 편백과 삼나무림 등 광활한 상록수림대 (1,150ha)가 조성되어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 삼림욕, 트레킹 등의 단조로운 이용에 그치고 있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산림의 기능을 융·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힐링·휴양·체험 등을 테마를 도입 경제력 강화 필요가 있다.

탐방객의 계층, 연령 등을 고려한 편백숲 트레킹길 명품화,주민참여유도를 통한 숲길체험지도사 양성 프로그램 강화, 임간교실, 목공예체험장 등 청소년 숲 체험·교육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아토피 등 환경질환자 치유와 휴양을 위한 치유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임산물 직판장 및 숲 속 레스토랑 등 개설한다. (사업비 : 500억원)

프로젝트2

고품격 웰빙형 산촌마을 조성

환경질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도시 주거환경의 악화와 은퇴자 등의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한 쾌적한 주거공간 필요성 대두됐다. 장성군은 대도시 근교에 입지하여 접근성이 양호하고 삼림, 전원 등 웰빙형 주거환경을 확보하고 있다.

타 지역의 전원주택과 차별화하여 풍부한 삼림경관 등의 이점을 최대한 극대화한다. 농산어촌개발사업, 행복마을조성사업 등 농촌마을관련사업 등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황룡, 덕성, 원동 등 행복마을 조성사업 등의 명품화, 장성 드림빌(삼서면)의 정원테마마을 가꾸기, 산촌생태휴양마을 조성, 에너지 순환, 생태주거단지를 조성 할 수 있다. (사업비 : 100억원)

프로젝트3

관광형 농산물원예 복합단지 조성

광주대도시의 시장을 활용하고 웰빙소비패턴의 관광객에게 원예, 유기농 채소와 과일 등을 제공하기 위해 접근성이 용이한 곳이나 생산지 인근에 조성할 필요가 있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생산자와 직접 판매하는 것은 물론 가공식품, 농가 레스토랑,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여 6차산업화 할 필요가 있다.

권역별로 농·특산물을 특화하여 테마가 있는 농·특산물 복합단지를 조성하여 차별화할 필요가 있다. 관광레저시설, 편의시설 등을 연계도입하여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융·복합 복합단지가 될 수 있도록 추진국도 77호선이 완공될 경우 향화도는 함평과 무안, 낙월도로 연계되는 육상해상교통의 결절점으로 발전이 전망된다.

벌 산업 육성사업

벌산업은 꿀 상품에서 기능성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화가 확대추세다. 실제 양봉산업 생산액이 증대됐다 0 ’083,438억원 ’157,000억원) 벌과 부산물을 이용한 천연대체물질을 개발하여 산업화함으로써 양봉산업의 영역확대를 선도할 필요가 있다.

양봉산업의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2015년 정부재정계획반영을 추진, 장성군 소재의 농촌진흥청과 전라남도의 지원요청과 더불어 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와 협력추진 할수 있다. 한국 벌연구소 개설, 양봉육성을 위한 환경조성, 양봉관련산업 유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사업비 : 100억원)

프로젝트4

특정경관 디자인 사업

장성의 정체성을 살리고 지역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단계적으로 경관개선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기본경관계획을 근간으로 하여 이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공간 및 명소의 경관개선사업 추진하는 것이다. 타 지역과 경계지역, ·면진입부, 주요관광명소 등의 지역이미지 향상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다.

중앙정부, 지자체의 지원사업과 연계하고 지역주민들의 참여유도를 통해 개성있고 매력있는 경관디지인 연출한다. 장성읍 진입부(고려시멘트 일원) 경관개선사업, 백양사 진입부(식당가 일원) 경관개선사업, 북하면 면소재지 경관개선사업등이 있다. (사업비 : 300억원)

축령산 그린토피아 조성사업

현재 편백림 주변의 산책, 등산 등 소극적 활용에 그치고 있어 주변자원을 포함한 적극적 활용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볼거리, 체험거리, 먹을거리 개발을 통해 체류관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광기반시설 구축이 절실하다.

편백림 등 일대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관광 수요에 대응한 발전방안 마련한다. 삼림도시장성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거점관광지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장성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축령산 그린토피아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한다.

숙박시설, 진입도로,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 모암, 대덕, 금곡마을의 체험형 테마마을가꾸기사업, 삼림문화박물관, 향토식물원, 삼림체험관 등 도입, 식물자원연구소 설치 및 육묘장 조성등을 할 수 있다.

프로젝트5

장성 대표음식 브랜드화사업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향토음식 또는 특화된 먹을거리를 통한 식도락관광을 유도해야 한다. 장성댐, 황룡강의 민물고기, 장성사과, (곶감), 신선한 채소, 산나물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확보할 수 있어 일품요리를 개발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높다.

백양사지구 산채비빔밥, 황룡강 주변의 매운탕 등의 제한된 메뉴에서 탈피하여 한식, 양식, 퓨전요리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메뉴 개발한다. 자연으로 짓는 로컬푸드 테마마을, 문화로 만나는 명품요리 테마의 거리 가꾸기, 전국 공모제를 통한 장성대표음식 개발, 사과, 딸기, 방울토마토, 신선한 채소 등을 이용한 음식 개발(: 애플파이, 피자 등) 장성의 대표 빵이나 과자류 ( , 곶감을 활용한 개발) 양질의 소고기, 돼지고기를 이용한 스테이크, 돈가스 등 장성만의 고향정식독창적 메뉴 개발(사업비 : 100억원)

프로젝트6

지역 대표 축제 명품화

장성군을 대표하는 이미지로서 홍길동, 축령산, 단풍 등을 생각할 수 있는데 농·특산물, 축제(이벤트), 관광명소 등이 상호연계된 대표 브랜드이미지 강화 방안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홍길동축제는 지역전체의 다양한 분야에 홍길동이라는 브랜드가 다양한 문화산업으로서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는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백양 단풍축제는 20여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어 축제로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지역경제에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 필요하다. 축제 콘텐츠 확충 및 주변관광지 연계유도, 관광객이 체류하고 소비할 수 있는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 확충, 북하면 소재지의 관광형 소도읍가꾸기 추진, 백양사 진입부 상가의 리모델링사업 추진, 향토음식문화특화거리 조성사업등이 있다. (사업비 : 50억원)

프로젝트7

서원, 향교, 누정 등 역사문화공간 활용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대상으로 선정된 필암서원, 봉암서원 등 문화재에 대한 인식 제고하고 박제화 되어 있는 역사문화공간을 살아 숨 쉬는 체험공간으로 활용 필요하다.

지역의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체험교육장 활용,장성군 지역발전 구상, 절대보존구역과 경관관리구역, 그리고 편의시설확충구역 등으로 구분하여 공간의 매력 향상해야한다.

전통체험·교육프로그램 개설, 서원(필암서원, 봉안서원 등), 장성향교, 누정(관수정, 청계정, 요월정 등), 연계한 탐방루트 개설, 역사문화공간의 테마정원화사업 추진, 전통문화공간 스토리텔링을 위한 해설사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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